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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과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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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마 지난 2002년 6월 대한민국을 한달 동안 뒤덮었던 뜨거운 함성이 지금도 귓가에 맴돌것 입니다. 저도 6월 3주 동안 한국을 방문하면서 우리 나라 축구팀이 4강에 이르는 감격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행운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나라 팀이 폴란드, 미국,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터키등과 싸우면서 멋지게 싸우고 연전 연승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에 놀랐다고들 합니다. 우리에게 이런 저력이 있었구나 하는 것을 모두 느낄 수 있었고 혜성과 같이 외국에서 나타난 히딩크 감독이 우리 나라팀을 단시일내에 세계 4강에 올려놓은 결과를 보고 모두들 감사와 칭송에 침이 마를 지경이었습니다. 참으로 멋지고 황홀하고 신나는 그런 6월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생애에 아마 이와같은 환희와 행복감이 다시 찾아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이번과 같은 감격을 온 국민이 느낄 수 있는 일이 다시 한번 생긴다면 그것은 아마 남북이 정의와 민주주의하에서 평화롭게 통일되는 그 날 일 것입니다.
월드컵에서의 성공은 과학 기술을 연구하는 우리들에게도 많은 생각할 거리를 줍니다. 한번 생각해 보기로 합시다.
한국팀이 개인기가 우수하고 객관적으로 실력이 앞선 다른 나라팀을 이겼다: 한국팀 각자 각자의 개인기는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많은 유럽이나 남미의 선수들에 비하여 다소 뒤진다고 하는 것이 솔직한 평가일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팀이 이겼습니다. 축구 전문가들은 체력과 기동력, 선수들의 정신력, 히딩크 감독의 용병술, 응원단의 성원이 그 비결이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체력이 전에 비해 월등히 강인해 진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기초가 튼튼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동력이 뛰어난 것을 보고 사람들은 순간 순간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적응하고 대처하였다고 말합니다. 빛나는 투혼의 선수들을 보고 사람들은 목표달성에 대한 집념과 최선을 다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의 용병술을 보고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손자의 병술까지 들추며 지도자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응원단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응원을 보고 우리나라 사람은 기가 살아야 뭐든지 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과학 기술 연구를 하는데 그대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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